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클래식 공연 후기 | 좌석 추천 & 예매 꿀팁
🎼 Sydney OperHouse 공연 관람 후기
우선 공연 예약을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 있다.
1. 공식 홈페이지 방문
ENFP 또비는 여행에서는 J성향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비교를 해보았는데 공식 홈페이지가
공연 소식을 확인하기 좋았고 금액이 괜찮아서 예약 진행!
공식 홈페이지
what's on 탭에 들어가면 올해 진행 중인 모든 공연을 확인할 수 있다.
-공홈에서 예약 내역-
✅Sydney Symphony Orchestra's
Mozart & Haydin in the Concert Hall
또또네가 선택한 공연은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팀의 공연이었는데
이유는 국가와 도시의 공식 소속 오케스트라이기에
가장 믿을만한 연주 내용일 것 같았다.
결과적으론 대성공!!
오페라 하우스 오피스에서 티켓을 교환 후
간단한 보안 검색대를 지나쳐 들어오면
가방, 코트, 우산 등 짐을 맡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내부 공연장은 사람이 굉장히 많고 좁기 때문에
짐을 필수로 맡기고 입장해야 한다.
-짐을 맡기고 받은 보관 티켓-
인물 사진을 잘 찍는 편은 아니지만
아내의 예쁜 모습을 많이 담아주고 싶다.
나는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을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부부의 모습을 많이 남겨두고 싶다.
티켓 예약이 늦어 가장 높은 3층 관람장에서
공연장 전체를 내려다보게 되었다.
오케스트라 쪽으로 4개의 붉은 원형 조형물이 있는데
별도 신청한 오페라 투어를 통해
소리를 고루 퍼지도록 만든 특별한 장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내부]
📍오페라하우스 내부 투어 (한국어)
kkday를 통한 오페라하우스 한국어 내부 투어를 신청했다.
소요시간은 약 30분.
건축 구조물에 관한 설명과 건축 당시 건축가와 사회적 잇슈를 들었는데
내부 투어는 긴 시간이 소요되지 않으니 꼭 한 번쯤 하면 좋을 것 같다.
📷오페라하우스를 찍어보았다.
호텔 객실 창으로 매일 오페라하우스를 지켜보았다.
매일 호텔 선택 잘 했다며 잠시 깬 새벽에도 커튼을 열고 살펴보았고
흐리고 비가 올 때도 햇볕이 쨍할 때도 감동적이었다.
정말 눈에 한가득 담고 있는 오페라하우스💙
🔜 시드니 타룽가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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